ChatGPT: 표절 문제, 인공지능 쓴 글 Detector등장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ChatGPT와 같은 자연어 생성 모델이 등장하고 이제는 검색은 물론이고 글쓰기도 쉬워졌습니다. 하지만 빠른 발전의 어두운 면으로 글쓰기의 질이 낮아지고, 자신의 전문분야의 내용이 아닌 모르는 글을 복사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표절문제를 잡아내고 사람이 쓰지 않고 인공지능이 쓴 글을 찾아내는 알고리즘이 등장했습니다. 오늘 포스트에는 이 기술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COPYSCAPE

Copyscape는 웹상에서 복사된 글을 검색해주는 서비스입니다. 모든 웹사이트를 검색할 수 있으며, 검색 결과는 복사된 글의 비율로 나타내줘서 비율이 높을수록 원본과의 유사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Copyscape의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유료버전의 기능을 제외하고 아래의 홈페이지에 나오는 검색창에 표절을 확인하고 싶은 페이지 URL을 입력하고 GO를 누르면 진행이 됩니다.

COPYSCAPE

제가 글을 작성한 영문 포스트를 입력해보았습니다. 결과는 아래와 같이 나왔습니다. 이 COPYSCAPE는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은 글인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글을 표절했느냐를 잡는 것입니다.

측정결과

이렇게 넣고 나서 확인을 하면 표절사실이 없으면 "No results found for intermittent fasting"이라고 나옵니다. 여러분들도 중요한 글쓰기에서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아서 검색하신다면 이 것을 활용해서 나도 모르는 표절을 행하고 피해 보는 일을 막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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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글쓰기 찾는 알고리즘 (AI Content Dectector)

AI Content Detector는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글의 원본성을 판단하는 서비스입니다. 즉, 인공지능이 다른 인공지능이 쓴 글을 확률적으로 찾아내는 겁니다. 여러분들 ChatGPT를 열어두고 저하고 같이 해보실까요? 좀 긴글이 필요한데. 저는 한국의 인공지능 산업의 현황을 100자 정도로 작성해 달라고 해보겠습니다. 자 이제 작성된 글을 디텍터에 넣어보겠습니다.

AI Content Detector

보시는 사진처럼 입력방법은 위에서 URL을 입력하는 방법, 그리고 아래에서 텍스트를 입력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 Analyze text를 누르면 진행을 하고 우측에서처럼 결과값이 나옵니다. 이 알고리즘도 아직은 한글에 대해서는 좀 부족한 듯한 느낌은 있으나, 긴 글 전체로 볼 때는 다릅니다. 구글이나 네이버 같은 포탈에서는 이런 기능을 사용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단순히 복사 붙여 넣기를 하게 되면 불이익을 당하게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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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위에서 주요한 사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는 어느정도까지를 허용범위로 볼 것인지에 대해서 사회적인 합의가 이뤄져야 할 내용입니다만. 이런 방패가 있기 때문에 논문을 표절하던지, 리포트를 인공지능이 써서 내는 단순행위는 적발의 위험이 있는 것을 알고 계시기를 바랍니다. 다음 포스트에서는 인공지능 글쓰기의 주된 유형과 이 유형을 깨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지식인의 인공지능 길들이기: 현재 ChatGPT 확장 프로그램 끝판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