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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민성 대장 증후군 : 증상 완화를 위한 8가지 조언
    카테고리 없음 2023. 10. 2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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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과민성 대장증후군(IBS, Irritable Bowel Syndrome)과 함께 건강한 식이관리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IBS는 소화계 문제로 인해 복부 통증, 변비, 설사, 과민성과 같은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그러나 식이 관리를 통해 증상을 완화하고 품질 높은 생활을 보낼 수 있습니다. 아래서 IBS와 식이 관리에 대한 8가지 실천 조언을 알아보겠습니다.

    복통이미지
    과민성대장증후군

    IBS와 식이관리 8가지 실천사항

    1. FODMAPs 식품 확인하기:
      IBS 증상이 있으신분은 FODMAPs(발효되기 쉬운 탄수화물)이 풍부한 음식을 주의해야 합니다. 이런 음식들은 IBS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아래의 내용을 확인해 주세요.
      - 프록토올리고당(Fructooligosaccharides, fructans): 밀, 보리, 고구마, 파스트 등에 존재합니다.
      - 락토스(Lactose): 유제품에서 발견되는 우유 설탕 성분입니다.
      - 폴리올스(Polyols) : 사과, 배, 체리, 무화과, 콩과 같은 과일과 채소에 있으며 소금 대용품인 소르비톨 및 마네톨도 여기에 포함됩니다.
      - 갈락토올리고당(Galactooligosaccharides, GOS) : 어묵, 엿, 브로콜리, 브러세스프라우트, 견과류 등에 발견됩니다.
      - 모노사카라이드(Monosaccharides) : 포도당 및 프루토스(fructose)와 같은 단순 단당류 입니다.

      FODMAPs는 소화가 어려울 수 있으며, IBS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IBS환자는 특히 FODMAPs가 풍부한 식품을 피해야 하며, 식이 관리를 통해 이러한 성분을 제한하거나 조절하여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2. 식이섬유 섭취 늘리기:
      식이섬유는 소화를 원활하게 하고 변비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고구마, 현미, 과일, 야채와 같은 식이 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세요. 식습관이 이런 식이섬유 섭취가 쉽지 않은 경우 보조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3. 물 충분히 마시기: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여 변비를 예방하고 소화를 촉진하세요. 하루에 8잔 이상의 물을 마실 것을 목표로 해보세요.
    4. 작은 식사를 여러 번:
      큰 식사보다는 작은 식사를 여러 번 하는 것이 IBS환자에게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소화가 더 쉬워질 수 있습니다.
    5. 식사를 천천히 즐기기:
      매우 빠른 식사는 공기를 삼켜 IBS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느긋하게 식사를 즐기며 소화가 잘되게 하는 것이 증상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6. 유제품 섭취에 주의
      유당 민감성이 있는 IBS 환자는 유제품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대체품을 찾아보세요.
    7. 커피와 알코올 제한:
      커피와 알코올은 IBS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섭취를 제한하거나 피하세요.

    마무리

    IBS는 식이관리를 통해 증상을 완화하고 일상생활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위의 조언을 따르면서, IBS와 함께 건강한 식이 관리를 실천해 보세요. 항상 의사와 상의하며 최상의 결과를 얻기 위한 방법을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각 개인의 식이 요구사항은 다를 수 있으므로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식사방식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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