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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이준석: 과거 장예찬 소설 아이유 성적 대상화 사과
    카테고리 없음 2023. 2. 2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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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 후보가 과거에 쓴 소설 '강남화타'가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를 성적으로 대상화한 것이라고 하면서 국민께 사과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준석 전 대표는 "아이유 팬 여러분 죄송합니다. 국민의 힘을 미워하지는 말아 주세요. 그냥 후보 한 명의 행동입니다"라고 비꼬았습니다.

    강남화타
    네이버 강남화타

     

    문제의 '강남화타' 내용

    문제가 된 강남화타는 강남에서 화타로 알려진 29세 한의사가 불치병에 걸린 여배우를 성관계로 치료하고, 목이 아파 고음을 낼 수 없는 여가수를 치료한 후에 서로 교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 사회의 더 큰 문제인 여성 연예인 성적 대상화 경향을 반영한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문화적 감수성의 중요성

     이준석은 본인 페이스북을 통해 관련 기사를 공유하고 " 아이유 팬덤을 건드리면 총선이 우험해 진다. 제가 직접 읽어 보려고 한다. 어느 정도 수위인지. 뭐 먹고살기 위해서 야설 작가는 할 수 있는 건데 아이유 팬덤이 움직이면 곤란하다"라고 썼습니다.

    이준석 페이스북
    이준석 페이스북

     

    이에 장예찬은 " 저는 웹소설과 웹툰 작가로 활동했던 이력이 자랑스럽고, 문화예술에 대한 정치권의 편견에 맞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화적 감수성 부족인지 부적절한 정치공세인지에 대해서는 국민들의 판단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

    장예찬의 아이유 성적대상화에 대한 논란과 이준석의 사과는 한국 사회의 성차별 문제점,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의 중요성, 그리고 보다더 큰 성인지 감수성의 필요성에 대해서 논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또 한 번 한국 사회를 구성하는 서로 다른 문화와 신념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높아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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