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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저크버그 생성 AI언어 모델 '라마(LLaMA)' 출시 선언: 새로운 Being, 라마의 검색엔진 차별점, 사용방법카테고리 없음 2023. 2. 27. 09:43728x90
지난 몇 주동안 전 세계의 가장 큰 화두의 하나는 오픈 AI 'ChatGPT'와 구글의 '바드(Bard)' 마이크로소프트의 '빙(Being)'의 언어생성 AI(Generative AI)였습니다. 마크 저커버그는 '23년 2월 25일 그의 페이스북에서 생성 AI언어모델 '라마'를 공성 출범 선언을 하였습니다. 라마의 성능과 다른 서비스와의 차별점을 알아보겠습니다.
라마(LLaMA)의 특징
마크저크버그는 LLaMA에 대해서 라마는 챗 GPT나 빙과 같지 않다고 합니다. 누구나 대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니라는 말로 약간 도발적인 자극을 하고 있습니다. "이 중요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인공지능 분야에서 접근을 민주화"하기 위해서 공유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즉 전문가들이 기존 인공지능 모델들이 일부의 편견, 그리고 단순한 정보를 구하는 경향에서 라마는 이런 인공지능 언어모델의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뜻을 알렸습니다.
메타가 공개한 라마모델의 특징은 LLaMA가 단순한 시스템이 아니라 파라미터가 70억 개부터 130,330,650억 개에 이르는 다양한 크기의 모델 4종으로 출시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비상업적 라이선스를 통해 대학, 기관, 연구소 등에서도 공공적인 사용을 할 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BING을 통한 라마의 사용
라마의 출시를 통해 현재는 사용예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용을 원하시는 분들은 마이크로소프트 에지를 다운로드하고 라마의 사용예약을 해두시기를 바랍니다. 빙을 통해서 우리가 검색 및 활용에 대해서 경험을 할 수 있는데 현재는 사용예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빙에서는 프롬프트를 이렇게 프레임화 해둔 특징을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챗지피티를 사용하기 위해 본인만을 위해 다양한 확장프로그램과 본인의 프롬프트 프레임 구성을 하는 것을 미리 정형화 서비스를 한다는 것이 놀라움이 있습니다.
새로운 BING 검색엔진의 차별점
- 빙은 이미 기본적으로 관련 링크 목록을 제시한다고 합니다.(너무 좋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원본을 통합하여 요약된 답변을 제공합니다.
- 말하는 방식, 문자를 보내는 방식, 생각하는 방식에 대한 검색을 인공지능과 상의할 수 있는 기본 툴을 제공합니다.
- 채팅환경에서 본인이 정하는 후속질문의 툴을 잘 적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 BING을 창작 도구로 호라용할 수 있도록 특화시킨다고 합니다. 즉 시, 소설, 수필 등을 빙을 통해서 실시간 해볼 수 있습니다. 이런 세상이 오네요
마치며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엣지에서는 빙을 통한 인공지능 사용예시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 것만 보아도 저는 벌써 사용하고 싶은 마음에 설렘이 큽니다. 제 부족한 블로그에서 인공지능을 보고 계신 분들도 아마 그러실 것 같습니다. 아래에서 경험해 보시고 정식 출시가 되면 함께 사용법을 공부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