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는 대머리 탈모치료제: 미녹시딜

 

개인적으로 6년정도 해외직구로 미녹시딜을 쓰고 있습니다. 특별한 날을 제외하고 하루도 빠짐없이 사용하고 있고, 효과도 좋았습니다. 오늘은 이 미녹시딜의 약효와 사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도 함께 공유하겠습니다.

 

탈모치료제 종류

탈모치료제로 먹는 것은 크게 보면 두가지 밖에 없습니다. 하나는 프로페시아 같은 것이구요, 다른 하나는 비슷한 계열의 두타스테리드, 상품명으로는 아보다트 이렇게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미녹시딜입니다. 국내에서 계열로 나온 제품들은 부담스러운 가격이라서 지금까지 Qoo10에서 직구를 해서 쓰고 있습니다.

미녹시딜

효과

지금까지 오랫동안 하루 두번씩 아침저녁으로 바르면서 확실히 탈모는 거의 멈추었고, 굵기도 좋아졌습니다. 개인차이가 있으니까요. 일단 저의 경험입니다. 다만 아쉬운거는 많이 나지는 않는다는 점이 개인적으로 아쉬웠습니다. 머리카락이 잘나도록 하는 영양제와 함께 먹으면 훨씬 좋다는 것은 알지만 역시 가격이 부담스럽습니다. 국내에서는 비비스클 프로, 판토모나, 바이오펜플러스 등이 있습니다. 

 

미녹시딜로 부족한 부분을 영양제로 보충

위에서 말씀드린 약품이 전용 보충제로 효과는 좋겠지만, 결국 주요성분은 비타민B군인 비오틴, 그리고 이 비오틴의 흡수를 돕기위한 크롬, L-시스틴, 아연이 중요합니다. 그중에 비오틴은 함량이 1000%이상을 먹어주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다행히 그런 제품이 있더군요. Dr.ROOTEM이라는 건강기능식품입니다. 비오틴함량이 3000%이고,다른 성분들도 비타민B12 2000%, 셀렌100%, 아연 30%기타 성분까지. 이제품은 원래 생산될 때는 활력상승을 위한 제품으로 기획이 된것 같습니다. 광고도 그렇게, 하지만 저는 미녹시딜과 함께 사용하는 탈모 지킴이로 사용해볼 생각입니다. 물론 친한 의사와 상의도 했구요. 제품의 활력회복은 덤으로 한번 가져보렵니다. 10개월 가격이 다른 탈모치료제 한,두달분 정도 가격이니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위에 제품들도 링크 걸어드렸으니 가격은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미녹시딜 효과적으로 먹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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